진안군,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 진행
진안군이 숲가꾸기나 산림패트롤 등 경관녹지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.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매년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, 소년소녀 가장,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행사다. 올해 지원대상은 11개 읍·면에서 추천된 저소득 취약계층 31세대로, 가구당 4톤씩 총 120톤의 땔감을 지원하며 난방용 땔감은 20일부터 22일까지 보유차량을